술샘 소개

농업회사법인(주) 술샘

발효 전통을 이어가는 먹거리

농업회사법인(주) 술샘은 '발효 전통을 이어가는 먹거리'라는 모토와 함께 자연발효를 기초로 한 누룩부터 전통주, 천연 발효식초를 일괄 생산하는 전통발효 식품 브랜드입니다.

최상의 좋은원료만을 엄선하여 100% HAND MADE로 만들며 정성과 기본을 그대로 제품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와 선도에 있듯이, 전통주 또한 좋은 재료와 정성이 좋은 술을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 술샘은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와 대량 생산보다는 정성과 기본을 지키는 정갈한 누룩을 직접 수제하고, 전통주와 전통발효식초 등 자연에서 얻은 발효식품을 더딘 걸음으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전통의 미와 기법을 살려 순수한 맛과 향을 지킨 최고의 노력이며, 자연속에 숨겨진 원료의 효능, 효과를 바르게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담아낸 건강한 약속 입니다.

1450년대 [산가요록]에 기록된 우리 최초의 소주 제조법을 지켜 만드는 증류주 미르는 자연발효, 수작업, 우리쌀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효소제나 효모제를 넣는 경우 일주일이면 완성되는 작업이지만, 술샘은 우리의 전통방식을 고집하기 때문에 숙성까지 거의 한 달이 걸립니다. 이는 생산량이 낮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전통방식으로 술을 빚겠다는 술샘만의 고집입니다.

술샘 양조장은 구성원 전원이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입니다. 이 전문가들이 모여 전통주 제조에 필요한 전통 누룩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막걸리의 누룩인 이화곡, 미인국 등의 누룩과 누룩소금, 천연 발효식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술샘 양조장의 술에는 쌀과 물, 누룩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수율이 크게 떨어지지만 전통방식 그대로 빚는다는 원칙을 깨지 않고 좋은 술을 빚기 위해 들인 노력과 가치를 알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다는 신인건 대표는 그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 술을 빚고 있습니다.

술샘이 위치한 용인은 강남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지역입니다. 지친 도시인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놀이공원, 민속촌과 리조트, 골프장 등의 휴식 공간을 갖춘 가까운 도시인 용인, 술샘 양조장 역시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와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양조장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